스트링45 다다리오 EXP16과 다른 EXP11 NY 기타줄만의 장점은? 국민 기타 줄이라 해도 될 만큼의 위상을 가진 다다리오 EXP16, 그에 비하면 EXP11의 인기는 초라한 수준이다. 포스포 브론즈와 80/20 브론즈의 차이가 그리도 큰 것일까? EXP16의 소리야 익히 알고 있지만 EXP11의 느낌을 떠올려보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해진 기회를 틈타 오랜만에 구입해봤다. 다다리오 EXP11의 전반적인 특징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분들은 이미 알고 있으시겠지만, EXP11은 코팅이 된 80/20 브론즈의 라이트 게이지 스트링이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어느 정도 줄의 특징을 유추해볼 수 있다. [스트링/기타줄] - 기타줄 추천 받기에 앞서 종류부터 알아보자 기타줄 추천 받기에 앞서 종류부터 알아보자애초에 한편으로 정리하려 했던 '기타줄.. 스트링/통기타줄 2021. 2. 11. 더보기 ›› 다다리오 EXP16 벌크 스트링은 여전히 국민 통기타줄, 그러나.. 지난가을, 오랜 단골 악기점인 락하우스에 들렀다가 다다리오 EXP16 벌크 스트링이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거래처가 마지막 물량이라며 제안한 것이라 한다. 요즘엔 즐겨 사용하지는 않지만 워낙 가성비로 유명한 기타줄이고, 선물하기도 좋은 아이템이라 여러 개를 구입해두었다. 겸사겸사 블로그에도 소개해본다. [악기 리뷰/악기점 및 리페어샵] - 대구의 악기사(악기점)를 추천하라면 주저 없이 락하우스를 소개하겠다 대구의 악기사(악기점)를 추천하라면 주저 없이 락하우스를 소개하겠다지난 글에서 새로 생긴 리페어샵 '문기타'를 소개했다. 사실은 나의 단골 악기사(악기점)인 '락하우스'를 소개하려고 벼르고 있던 참이었는데 우연히 순서가 바뀐 것이다. 막상 계획했던 글을 쓰acousticchase.. 스트링/통기타줄 2021. 1. 13. 더보기 ›› 약한 장력과 힘있는 저음이 공존하는 기타줄? GHS 도일 다익스 시그니쳐 스트링 장력이 약한 기타줄은 연주 감은 좋지만 소리, 특히 저음이 아쉽다. 그래서 장력이 약하면서도 저음의 펀치 감이 좋은 기타줄에 대한 갈증이 있다. 하지만, 반비례에 가까운 이 두 가지 사항을 만족하는 기타 줄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에도 그런 기타 줄을 찾아보던 중에 특이한 게이지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트링이 있어서 소개해볼까 한다. 특이한 게이지의 GHS 도일 다익스 시그니쳐 스트링(DD S325) GHS 스트링은 제품군이 정말 다양하다. 또, 그 중 상당 수가 시그니쳐 라인이다. 처음 봤을 때는 도일 다익스(Doyle Dykes) 시그니쳐 역시 많은 시그니처 라인 제품 중 하나이겠거니 했다. 하지만, 1번줄 게이지가 아주 독특하다. 012도 011도 아닌 011과 1/2 이라니... 엑스트.. 스트링/통기타줄 2020. 12. 17. 더보기 ›› 핑거스타일 추천 기타줄? GHS 로렌스 쥬버 시그니쳐 브론즈 스트링 유명 아티스트의 시그네쳐 기타나 기타줄은 늘 기대감을 준다. 팬심의 영향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이름에서 오는 신뢰감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ghs의 로렌스 쥬버 시그니처 브론즈 스트링을 고를 때도 이런 마음이 조금은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ghs 스트링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보니 이 전에 사용기를 적은 두 기타줄과 비교하게 쓰게 될 것 같다. 따라서 이 기타 줄의 특성을 꼼꼼하게 파악하길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두 링크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스트링/기타줄] - 부드러운 소리가 돋보이는 통기타줄 ghs 빈티지 브론즈 스트링 부드러운 소리가 돋보이는 통기타줄 ghs 빈티지 브론즈 스트링맛있는 반찬을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먹는 느낌이랄까? 가장 기대됐던 기타 줄인 ghs 빈티지 브론즈 스트링을.. 스트링/통기타줄 2020. 10. 9. 더보기 ›› 엘릭서 스트링은 마틴기타에 추천하기 힘든 기타줄일까? 엘릭서 기타줄에 관한 글은 지난 5월부터 꾸준히 블로그 인기글 순위 5위 안에 들고 있다. 포털 사이트의 검색 로직에 의한 영향도 있겠지만,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서 수명이 긴 기타 줄을 찾는 수요가 늘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엘릭서에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은 나조차도 여름에는 엘릭서를 추천하곤 할 정도니, 기타줄 수명에 있어서는 가히 압도적이라 할만하다. [스트링/기타줄] - 수명이 긴 코팅 기타줄의 대명사 엘릭서 스트링(폴리웹과 나노웹 차이) 수명이 긴 코팅 기타줄의 대명사 엘릭서 스트링(폴리웹과 나노웹 차이)통기타는 비교적 스트링을 교체하기 수월한 악기다. 간단한 설명만 들으면 누구나 쉽게 기타줄을 갈 수 있을 정도다. 이렇게 쉽게 교체가 가능함에도 수명이 긴 스트링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큰 ��aco.. 스트링/통기타줄 2020. 8. 22. 더보기 ››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