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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서8

수명과 가격을 모두 잡은 기타줄(스트링) - 엘릭서 3팩 우리나라의 여름은 기타 연주자들에게 혹독한 기후다. 기온과 습도가 동시에 높은 날씨 때문에 기타 관리도 힘들지만, 기타줄의 수명도 매우 짧다. 코팅이 되지 않은 기타줄을 사용하면 한 달을 버티기도 힘든 정도인데,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연주자들이 코팅 스트링(또는 코팅현)을 사용한다. 지난 시간에 소개한 엘릭서 역시 대표적인 코팅 스트링이며, 그중에서도 매우 긴 수명을 자랑하기 때문에 많은 연주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스트링/기타줄] - 수명이 긴 코팅 기타줄의 대명사 엘릭서 스트링(폴리웹과 나노웹 차이) 수명이 긴 코팅 기타줄의 대명사 엘릭서 스트링(폴리웹과 나노웹 차이)통기타는 비교적 스트링을 교체하기 수월한 악기다. 간단한 설명만 들으면 누구나 쉽게 기타줄을 갈 수 있을 정도다. 이렇게 쉽게 교체.. 스트링/통기타줄 2019. 7. 29.
수명이 긴 코팅 기타줄의 대명사 엘릭서 스트링(폴리웹과 나노웹 차이) 통기타는 비교적 스트링을 교체하기 수월한 악기다. 간단한 설명만 들으면 누구나 쉽게 기타줄을 갈 수 있을 정도다. 이렇게 쉽게 교체가 가능함에도 수명이 긴 스트링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큰 것은 그만큼 통기타줄의 수명이 매우 짧다는 것의 반증일지도 모르겠다.   스트링 제조사들은 코어나 랩 와이어의 금속 재료를 바꿔가면서 긴 수명을 위해 노력했지만, 익숙하지 않은 음색 때문에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마틴 티타늄 코어 스트링이 대표적). 결국 연주자들의 귀에 익숙한 포스포 브론즈나 80/20 브론즈로 제작하면서도 수명을 길게 하기 위해선 스트링의 표면에 코팅을 입혀서 부식을 방지하는 방법이 최선이었다.  [스트링/기타줄] - 기타줄 제조방식에 따른 음색과 연주감 차이(헥스코어, 라운드코어, 코팅 스트링) 기.. 스트링/통기타줄 201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