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티스트의 시그네쳐 기타나 기타줄은 늘 기대감을 준다. 팬심의 영향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이름에서 오는 신뢰감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ghs의 로렌스 쥬버 시그니처 브론즈 스트링을 고를 때도 이런 마음이 조금은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 ghs 스트링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보니 이 전에 사용기를 적은 두 기타줄과 비교하게 쓰게 될 것 같다. 따라서 이 기타 줄의 특성을 꼼꼼하게 파악하길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두 링크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스트링/기타줄] - 부드러운 소리가 돋보이는 통기타줄 ghs 빈티지 브론즈 스트링 부드러운 소리가 돋보이는 통기타줄 ghs 빈티지 브론즈 스트링 맛있는 반찬을 아껴두었다가 나중에 먹는 느낌이랄까? 가장 기대됐던 기타 줄인 ghs 빈티지 브론즈 스트링을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