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과 테일러 기타가 어쿠스틱 기타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라는 말에 이견이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만큼 매년 남쇼(NAMM SHOW)를 통해서 혁신에 가까운 신제품을 내놓고 있고, 대부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2020 윈터 남쇼에도 다르지 않았다. 지난 글에서 소개한 대로 테일러 기타는 커터웨이 사운드 포트가 있는 816ce 빌더스 에디션을 선보이면서 올해도 혁신적 면모를 보였다. 이에 질세라 마틴 기타 역시 독자적인 바디와 브레이싱을 가진 SC-13E라는 모델을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악기 리뷰/통기타] - 테일러 816ce 빌더스 에디션의 사운드포트 컷어웨이에 대하여.. 테일러 816ce 빌더스 에디션의 사운드포트 컷어웨이에 대하여.. 테일러 기타는 앤디 파워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