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0 통기타줄 성분에 따른 음색 차이(80/20 브론즈 VS 포스포 브론즈) 이 전 글에서 취향에 맞는 기타줄을 찾기 위한 첫걸음은 스트링 게이지(기타줄 굵기)를 선택하는 것이라 한 바 있다. 마음에 드는 스트링 게이지를 골랐다면 그다음은 본격적인 음색을 결정하는 기타줄의 성분을 선택해야 한다. 100년이 넘는 스틸 스트링의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성분의 기타줄이 있지만 연주자들의 선택에 의해서 도태된 것들도 많다. 이 글에서도 그런 것들은 제외하고, 가장 인기 있는 스트링 위주로 정리했다. [스트링/기타줄] - 기타줄의 굵기(게이지)에 따른 음색 차이 기타줄의 굵기(게이지)에 따른 음색 차이기타줄을 구입하려고 검색해보면 기타만큼이나 굉장히 다양한 기타줄이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브랜드도 다양한 데다가 같은 브랜드의 기타줄이라도 굵기나 성분, 제조방식 다양한 라인업이 있다. 물론.. 스트링/통기타줄 2019. 6. 7. 더보기 ›› 기타줄 굵기(게이지)에 따른 음색 차이 기타줄을 구입하려고 검색해보면 기타만큼이나 굉장히 다양한 기타줄이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브랜드도 다양한 데다가 같은 브랜드의 기타줄이라도 굵기나 성분, 제조방식 다양한 라인업이 있다. 물론 모든 기타줄을 다 써보고 그 줄의 특징에 대해 스스로 파악하면 제일 좋겠지만, 어느 정도 물리적 특성에 따른 음색을 파악하면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처음에는 기타줄 음색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를 한 번에 정리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기타줄의 굵기에 대한 이야기부터 나눠서 차례로 다룰 예정이다.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브랜드 고유의 음색은 배제하고, 최대한 기타줄 굵기에 대한 영향만 담았다. 아무쪼록 초보 기타 연주자들의 길잡이가 되면 하는 바람이다. 게이지에 따른 제품 구분 기타줄의 굵기는 게이.. 스트링/통기타줄 2019. 6. 6. 더보기 ›› 올드 야마하의 재림일까? - 야마하 레드라벨 시리즈(FG3, FG5) 지난 2018년 야마하는 TA(Trans Acoustic) 시스템을 내놓으며 통기타 연주자들을 놀라게 했다. PA 시스템이 아닌 통기타의 바디 안에서 울려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리버브 소리는 방안을 공연장처럼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 호불호는 갈렸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도 기술을 인정할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 혹자는 미래의 통기타 모습이 아닐까 하고 말할 정도였다. 그런 야마하가 2019년에는 빈티지 스타일의 기타를 내놓았다. 레드라벨로 유명한 올드 야마하의 FG, FS 시리즈를 부활 시킨 것이다. 작년과 정반대 콘셉트의 제품이지만 최근 부는 빈티지 바람을 생각하면 지극히 평범한 행보다. 또, 올드 야마하 마니아들의 수요를 계산에 넣았을 것이다. 중국 생산의 3과 일본 생산의 5, 차이점은? 이번.. 악기 리뷰/통기타 2019. 6. 5. 더보기 ›› 마틴 모던 디럭스 - 빈티지에 신소재를 더하다(D-18, D-28, OM-28, 000-28) 2018년은 마틴 기타의 역사에 남을 큰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다. D-28을 필두로 하는 스탠다드 시리즈를 모두 리이매진드(Reimagined) 스탠다드로 재편했다. 넥은 현대의 복잡하고 빠른 연주에도 적합하게 더 얇아졌고, 브레이싱은 모두 포워드 시프티드 X브레이싱으로 바꿨다. 포워드 시프티드 브레이싱은 마틴의 빈티지 시리즈에서 사용하던 브레이싱이니 넥은 현대화시키되 음색은 빈티지화 시키겠다는 포석이다. 이 것이 모던과 빈티지의 조화, 그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리이매진드 스탠다드를 발표했을 때 위상이 애매해진 빈티지 라인을 단종시킬 것으로 예상했는데 적중했다. 마틴은 2019년 빈티지 라인을 단종시키고, 모던 디럭스(modern Deluxe)라는 새로운 라인을 발표했다. 이렇게 글로만 접하면.. 악기 리뷰/통기타 2019. 6. 3. 더보기 ›› 테일러 기타, 빈티지에 도전하다! 그랜드 퍼시픽 바디(317e, 517e, 717e) 지난 2018년, 테일러 기타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브레이싱인 V-CLASS 브레이싱을 선보였다. 대부분의 통기타 제조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X 브레이싱을 근본부터 바꾸는 과감한 시도였다. 놀라운 점은 이런 실험적인 변화를 가장 상위 모델부터 적용했다는 점이다. 그 후, 가장 인기 있는 라인인 GA 바디의 전 모델을 V-CLASS 브레이싱으로 바꾸기에 이르렀다. [악기 리뷰/통기타] - 테일러 기타 V-class 브레이싱의 장점과 단점(개인적 견해) 테일러 기타 V-class 브레이싱의 장점과 단점(개인적 견해)2018년은 테일러 기타의 역사상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한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쩌면 테일러 기타뿐만 아니라 통기타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사건일지도 모른다. 바로 V-CLASS 브레이싱(이.. 악기 리뷰/통기타 2019. 6. 2. 더보기 ›› 이전 1 ··· 31 32 33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