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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지식in26

통기타 측후판 목재의 종류 - 좋아하는 음색에 따라 선택하자 통기타 상판 목재는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아야 한다. 이는 기타줄과 함께 가볍게 울리면서도 줄의 장력을 버텨야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측후판 목재는 상판이 진동하며 울린 소리를 다시 앞쪽, 즉 사운드홀 쪽으로 반사시키는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거운(비중이 큰) 목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측후판 목재의 또다른 역할은 다양한 음색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물론 헤드룸의 크기와 배음에 관여했던 상판도 음색에 관여하지만, 측후판과의 조합으로 매우 다양한 음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판보다는 훨씬 다양한 목재를 사용하고 있고, 지금도 매년 새로운 목재가 등장하고 있다. 이 글에서 그 모든 목재를 다루는 것은 무리가 있어서 그나마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음향목 몇 가지의 음색 특징을 다뤘다.  .. 통기타 지식in 2019. 6. 17.
통기타 상판 목재의 종류 - 연주 성향에 따라 따라 선택하자 기타줄과 함께 진동하며 소리를 내는 통기타 상판 목재는 가벼울수록(비중이 낮을수록) 좋다. 목재가 가벼우면 진동이 더 자유로워져서 성량이 커진다. 그것은 음의 크고 작음을 표현하는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어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가볍고 진동을 잘하더라도 금방 변형이 온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현재 기타줄의 표준 격인 라이트 게이지(포스포 브론즈)의 총장력은 약 73kg인데, 상판 목재는 적어도 이 정도의 장력은 상시로 버틸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상판 음향목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은 다소 가혹한 조건을 갖춰야한다.   지금도 이 조건을 갖추고 있는 다양한 상판 음향목이 등장하고 있지만, 이 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와 루시어들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목재의 종류와 특성을 다뤘다... 통기타 지식in 2019. 6. 13.